성당은 하느님의 집입니다. 성당이 하느님의 집이 될 수 있는 것은 하느님을 섬기고 믿는 사람들이 그곳에 모여 하느님을 섬기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 둘이나 셋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그들 가운데 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때문에 모인 사람들의 공동체가 있는 곳, 그곳이 바로 하느님의 집이 될 수 있습니다. 그곳이 우리의 가정이든, 직장이든 그곳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곳이 하느님의 집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닮오솔길 > 쉐마 이스라엘  |
| 성당은 하느님의 집 |
| 성당은 하느님의 집이고, 신자들이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힘을 얻을 수 있는 기도와 수련의 집으로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곳입니다. 성당의 중심은 천주교의 공적 예배인 미사가 봉헌되는 제대입니다. 제대는 그리스도를 상징하기 때문에 신자들은 제대 앞에서 머리를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성당 안에 빨간 등이 켜져 있는 감실은 신자들이 미사 때에 받아 모시는 예수님의 거룩한 몸, 곧 성체를 모셔 놓은 곳입니다. |
 민형기 안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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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일 : 201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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