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온 인류를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구원은 단순히 현세적 만족이 아니라 인간을 모든 악의 뿌리인 죄에서 해방시켜 진정한 자유와 행복, 영원한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불완전하고 죄로 기울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인간은 구세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자신의 욕심과 욕망 사이에서 늘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인간의 기본적인 속성은 예수님께서 사셨던 시대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자신의 삶을 완전히 바꾼 사람이 있듯이 지금도 그분의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완전히 삶을 바꾸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의 사람들이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예수님을 반대하고 배척하였듯이 지금도 비슷한 이유로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 반대하고 배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삶을 변화시키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계십니까?
아니면 그분이 삶에 방해가 되어 반대하고 제거하려는 모습의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