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하느님께서 주신 완전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유를 통한 선택에 대한 책임 또한 인간이 져야 합니다.
인간은 하느님과 자신 안에서 꿈틀거리는 욕망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고 선택하여야 합니다.
인간의 욕망은 수많은 인간적인 쾌락을 줍니다. 하지만 그 끝에는 허무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것은 때로는 어려움과 인내를 필요로합니다. 하지만 그 끝에는 기쁨과 평화가 기다리고있습니다.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는 각자의 자유에 맡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자신이 져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예닮오솔길 > 쉐마 이스라엘  |
| 하느님을 떠난 인간의 처지 |
| 하느님께서는 인간에게 올바른 인간의 길을 알 수 있는 이성적인 판단력, 양심에 따라 선과 악을 분별하여 행동할 수 있는 의지력, 그리고 당신의 뜻을 따르거나 거부할 수 있는 완전한 자유까지도 부여하셨습니다. 또한 하느님께서는 어떤 길이 생명의 길이고 어떤 길이 멸망의 길인지 제시해 주셨고, 그 결과까지도 가르쳐 주셨습니다. 궁극적인 선택은 인간에게 달려 있고, 인간은 자신의 선택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느님 안에서 함께 살 때는 기쁨과 평화 속에서 살았지만 하느님을 떠나서는 힘들고 고달픈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
 민형기 안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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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일 : 2011.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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