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이 믿는 신은 참 많습니다. 그리고 성자라고 일컬어지고 존경받는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석가모니, 마호메트, 공자 등등
그러나 예수 그리스와 다른 현자들의 분명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석가모니, 마호메트, 공자 등과 같은 분들은 자신의 삶을 통해 깨달음을 얻은 현자일지는 모르나 신일 수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오랜 시간동안 약속되었던 분이고, 예언되었던 분, 신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비슷한 말씀을 하셨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나  큰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진 계시는 하느님께서 당신 자신을 사람들에게 모두 열어보여 주셨다는 것이고, 다른 현자들은 깨달음을 통해 자신들이 체험한 계시의 일부분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계시와 가르침에는 틀린 것이 없습니다. 다만 그것을 실천하는 인간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왜곡시켰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왜곡시켜 놓은 현실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들일 것인가 말것인가'하는 것은 각자의 선택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면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들일 것인가 말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