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부와 명예와 권력을 얻기 위해 자신의 온 생애를 바칩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우리의 인생에 잠시 머물렀다가 지나가는 것들입니다.
코헬렛은 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기준을 그런 것들에 두는 삶이 얼마나 어리석고 허무한 삶인지를 말해줍니다. 그리고 하느님께 대한 믿음과 경외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생의 끝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도 보여주었습니다.
'인생의 끝을 허무함과 회한으로 마감할 것인가?' '아니면 행복과 충만함으로 마감할 것인가?'하는 것은 지금 우리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삶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그 끝에 허무함이 기다리고 있는 세속적인 부와 명예와 권력을 선택하고 자신의 삶의 나날을 투자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충만함이 기다리고 있는 하느님을 선택하고 자신의 삶의 나날을 투자하시겠습니까?
예닮오솔길 > 쉐마 이스라엘  |
| 종교적인 삶 |
| 사람들은 종교의 좋은 점을 알고 있지만 경쟁사회 안에서 종교적인 가르침을 따라 사는 것에 대하여 갈등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갈등 속에서도 사회생활 속에서 성실함과 정직함을 통해 사람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으며 늘 기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인간은 어쩔 수 없이 환경의 지배를 받지만 동시에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나갈 능력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능력을 종교에서 얻는다. |
 민형기 안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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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일 : 2010.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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