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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소리
관리자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소리를 마치며


하루 하루 변함없이
오늘의 명상글을 올려주시는
편집부 홈페이지 담당 이혜선 베로니카님의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만난 하느님을  
느끼고 나누고  공명하며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소리에 귀 기우렸습니다.

10월3일 월요일부터
이해인 수녀님의 「기쁨이 열리는 창」 을 올립니다.
그리고
오늘을 명상하며 만난 회원님의 하느님과의 대화를 
아낌없이 글로 나누어 주실 '나도 한마디' 를
기다립니다.
입력일 : 2016.09.27 

  장호정  (2016-09-27, 17:28)
어느날 문득 제 핸드폰을 가져다가
'샘'을 심어 놓은 친구~

언제어디서나 물은 쉽게 사기도하고
마실 수도 있는데 사랑의 소리
'샘'은 맑고 깊어 작은 말 한마디로도
저 깊은 목마름을 적셔주었습니다
제 안에 켜켜히 묵혀있던 제 모습을
하나씩 꺼내보기도 했고요~

마중물 되어 준 친구들 고맙습니다

'샘'터 편집부
엄지 척입니다~~
  이혜선  (2016-09-27, 15:01)
광활한 우주안에 나를 내시어 숨을 불어넣는 순간부터
하느님은 다양한 만남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유난히도 무덥고 지리했던 여름..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소리'는 물이솟는 작은 샘이었습니다.
달콤한 치유의 강을 건너 듯.. 마음 한켠에
누군가를 초대해 편안한 차를 대접해도 좋을만큼 여유로워졌습니다.
매일 기쁜 삶을 허락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명상에 더 많은 분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박지영  (2016-09-27, 14:06)
오래전에 만난 책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소리'
오늘의 명상을 통하여 다시 만난 사랑소리는
그때의 추억에 더하여 또 다른 떨림을 주었습니다.
하느님과 나누는 밀어에 가슴이 두근두근
그리고 너의 하느님과 밀어에 한번 더 가슴이 콩닥콩닥...
좋은 시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