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성 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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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고통 고통이 비록 내 안에 있다 하더라도 나는 고통 안에 있지 않고 하느님 안에 있습니다.

입력일 : 2016.06.18

박지영  (2016-06-18, 09:07) 누군가에게 속해 있다는 안도감이 자유로움을 뛰어 넘을 때가 있습니다. 역경 고통 환난 몰이해 궁핍 아픔... 가장 힘든 어느날 하느님 친히 함께 하신 만남은 내 삶의 디딤돌이며 에너지입니다. 생각이 복잡하게 어질러져서 질서가 필요합니다. 당신 안에 고요히 머물고 싶습니다. 언제나 사랑가득하신 하느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