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
배타성

나는 교회에 노인이나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 왜 없는지에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착한 사마리아인들처럼
여유를 갖고 있지 못한 교회에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교회는 지금 배타적 문화와 연관되어 있지 않는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238
축구공

인생은 축구와 같습니다. 반칙을 하면 벌칙을 받아야 하고
공이 어디에 떨어질지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축구장에서
공을 좇아 달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239
대담함

하느님은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대담하게 행동하라고
늘 말씀하십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어록 303
"세상사람과 함께 살고 싶어요"

(리사 로각.줄리 슈비에테르트 콜라조 엮음/제병영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