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ㄷ 영이 그 물 위를 감돌고 있었다
 
  [성령은] 물이 자생력이 있도록 강한 열에서 끓어오를 때까지 일종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온기로 물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이는 암탉의 행동과 비슷합니다. 암탉은 달걀을 수정하기 위해 알을 깔 때까지 달걀을 따뜻하게 품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성령은 자신의 출현을 예표하며 거룩한 세례성사를 예시합니다. 물은 같은 하느님의 영이 맴돌고 있는 턱에 자생력을 가지게 되어 하느님의 자녀를 낳을 수 있습니다.
 
 * 시리아인 에프렘『창세기 주해』1.
 
  - 교부들의 성경 주해 - 구약성경 I 에서